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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리버풀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리버풀이 웨스트햄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리버풀 FC는 27일(한국시간) 런던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와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렀다.
리버풀은 조타, 각포, 살라, 존스, 파비뉴, 헨더슨, 로버트슨, 반 다이크, 마티프, 아놀드, 알리송이 선발로 나섰다.
웨스트햄은 벤라마, 안토니오, 보웬, 파케타, 라이스, 수첵, 크리스웰, 아게르드, 조우마, 쿠팔, 파비안스키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12분 웨스트햄의 역습 상황 파케타가 안토니오와 2대1 패스를 주고 받으며 공간을 만들었고 이후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웨스트햄이 0-1 리드를 잡았다.
전반 18분 아놀드의 패스를 받은 각포가 기습적인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1-1 동점이 됐다.
후반 22분 로버트슨의 코너킥을 마티프가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리버풀이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2-1로 리버풀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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