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김하성이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27일(한국시간) 리글리 필드에서 시카고 컵스와 2023 메이저리그(MLB) 경기를 치렀다.
이날 김하성은 7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득점 2도루 1볼넷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3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4회 2사 3루 상황 볼넷으루 출루한 후 도루로 2루를 밟았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다.
김하성은 7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우전 안타를 기록했고 그리샴의 볼넷, 아조카르의 희생번트, 타티스 주니어의 좌전 안타로 홈을 밟았다.
김하성은 마지막 타석이었던 9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우전 안타를 기록했고 도루로 2루를 밟았다. 이어 설리반의 플라이 아웃, 타티스 주니어의 중전 안타로 홈을 밟았다.
한편, 팀은 5-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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