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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어때 “과거 가족사진 소환하면, 여행 지원금 100만원”./사진제공=여기어때 |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과거의 가족 여행 사진만으로 여행 지원금 경품에 응모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총 800만원 상당의 가족 여행 지원금을 선물한다고 2일 밝혔다.
개인 인스타그램에 가족 여행 사진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여기어때 숙박 쿠폰을 풍성하게 지원한다. 가족끼리의 소중한 추억을 되새겨 보고 새로운 여행을 매개체로 가족간의 시간을 선물하기 위한 취지다. 황금연휴를 비롯한 본격 여름 휴가 시즌에 대비해 합리적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벤트는 오는 19일까지 개인 인스타그램에 가족 여행 사진을 올리고 ‘여행할때여기어때’ 해시태그를 추가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꼭 여행 사진이 아니어도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이면 가능하다. 공식 계정을 팔로우한 후, 가족 사진에 태그하는 것도 필수다. 추첨을 통해 ‘여기어때 가족상’에 뽑힌 5명에게는 각각 100만원 상당의 숙박권을, ‘해피타임상’에 선정된 100명에게는 모두 3만원 상당의 숙박권을 선물한다.
황도희 콘텐츠마케팅팀장은 “오랜 기간의 코로나로 온 가족이 떠날 수 있는 여행을 기다린 분들이 많을 것 같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가족사진에 얽힌 추억도 떠올리고 새로운 여행으로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pji249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