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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도, 멀티포트 파워윈드 출시./사진제공=미도 |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에서 195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빈티지한 감성과 초정밀함의 갖춘 새로운 멀티포트 파워윈드(Multifort Powerwind)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독보적인 개성과 스타일의 이 모델은 1954년 처음 제작된 파워윈드 무브먼트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하이테크 매커니즘과 니바크론(Nivachron™) 밸런스 스프링으로 뛰어난 기술력을 구현한다. 40mm의 케이스에 다이얼은 양면 무반사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덮여 있고, 라이트는 돔형 딥 블루 선레이 새틴 마감 처리되어 웅장한 빛으로 반사된다.
강렬한 컬러는 레트로한 옐로우 인덱스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각면 처리된 핸즈는 빈티지 디자인의 초침과 니켈 도금 인덱스와 함께 디스플레이에 빛을 더한다.
핸즈에는 그린 빛의 수퍼 루미노바(Super-LumiNova®)가 도포 처리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스크류 다운 케이스 백은 최대 50m의 방수 기능을 보장하고, 중앙 링크와 측면, 3연 폴딩 클래스프 방식의 새틴 마감 브레이슬릿으로 이어진다.
미도의 멀티포트 파워윈드는 전국 미도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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