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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제3회 광명영화제 개최 유리아나 켈렉션 박영애 레오아트워킹쇼 무대 올렸다.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신영철기자 송고시간 2023-09-14 00:01

박영애 대표,유리아나 레오아트워킹패션쇼 공연 발전시켜 향후 외국 초청 공연 생각한다.”
지난 9일 광명시 제3회 광명영화제를 개최하는 개막식 초청쇼에 유리아나 컬렉션의 박영애 대표가 이끄는 레오아트워킹팀이 화려한 의상을 입고 공연을 마친후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이한 작가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광명시영화인협회(회장 나기수)는 지난 9일 오후 2시,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제3회 광명영화제”를 개최했다.
 
 ‘제3회 광명영화제’는 단편영화 부문을 출품 공모한 작품 중 영화감독들을 대상으로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작품을 선정해 시상과 대상 시사회를 선보이는 자리로 성황리에 가졌다.
 
지난 9일 광명시 제3회 광명영화제를 개최하는 개막식 초청쇼에 유리아나 컬렉션의 박영애 대표가 이끄는 레오아트워킹팀 보배. 몽, 우민경, 우숙자, 김민선, 손은정,변광예, 양은경, 김민서, 허은영 모델이 화려한 패션쇼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이한 작가

이날, 박승원 광명시장, 임오경, 양기대 국회의원, 최민, 유종상, 김용성, 경기도의원, 이형덕, 이지석, 김정미, 김종오, 광명시의원, 권태진 광명갑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초대 케스트로 한지일,이동준, 전원주, 김하림, 김경애, 이승현, 김정훈 등 원로배우와 천년바위 박정식. 이향수 가수 등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회자로 나선 KBS 탤런트 출신 박시영과 박소이는“개막초청 쇼에 유리아나 컬렉션의 박영애 대표가 이끄는 박영애 레오아트워킹 팀과 유리아나 패션쇼 팀의 화려한 패션쇼가 펼쳐질 것이라며 기대할 만하다”라는 뜻을 전했다.
 
지난 9일 광명시 제3회 광명영화제를 개최하는 개막식 초청쇼에서 댄스스포츠 프로선수생활을했던 반짝였던 삶의 표현을 위한 "보석드레스"팀 손유미, 문정미, 최금옥, 김수금, 김규리,정문희, 최승희, 이용순, 이인화 모델이 화려한 패션쇼를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이한 작가

이어 두 사회자는 “박영애 대표는 지난 20여 년간 댄스스포츠 프로로 활동하며 국제 심사 자격증을 소지한 프로 댄스이기도 하며, 독특하고 화려한 디자인을 갖춘 유리아나 컬렉션 대표라고 소개했다.
 
이에 사회자의 말에 걸맞게 유리아나 컬렉션의 ‘2023년 아름다운 동행 9번째 이야기’로 박영애 레오아트워킹팀 시니어 모델이 화려한 의상과 함께 서막을 올리자 패션쇼 계에 임팩트를 주고 쇼의 방향과 프레임을 혁신적으로 바꾸어 관객과 소통하고자 창시적으로 만든 레오아트워킹 (Revolution of Art Walking) 으로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9일 광명시 제3회 광명영화제를 개최하는 개막식 초청쇼에서 무쏘의뿔처럼 홀로외롭게 갔던 열정을 표현한색 "카르멘빨간색드레스"의상을 입은 김환희, 김민경, 송은경, 이지현, 윤정희모델이 화려한 패션쇼를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이한 작가

이번 공연에 출연한 모델들의 평균연령이 60대임에도 불구하고 젊은 프로 모델 못지않게 무대에서 연기하는 감성적인 표정과 몸의 유연성이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그 나이에 누구나 할 수 없는 동작으로 그 원천은 그들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박영애 대표의 투지가 그대로 보여준 무대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패션쇼 전문가에 따르면 “기존의 쇼에서 볼 수 있는 고전적인 표정만 있는 워킹만을 고집하는 패션쇼가 아닌 표정과 몸짓 그리고 감성이 녹아든 스토리가 있는 입체적인 3D 차원의 레오 예술 워킹으로 유리아나 패션쇼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다”라고 평가했다.
 
지난 9일 광명시 제3회 광명영화제를 개최하는 개막식 초청쇼에서 유리아나 컬렉션의 박영애 대표가 이끄는 레오아트워킹팀 모델이 창시자의길 "레오아트워킹" 힘든길을가며 포기하려했던  암흑의 아픔을 표현한 "블랙스완드레스"의상을 입은 주황, 한금자, 박현주 모델이 화려한 패션쇼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이한 작가

박영애 대표는 공연 전 아시아뉴스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유리아나 컬렉션은 부드러운 선을 중시하고 음양의 감수성을 표현하는 한복의 아름다움과 편의성과 실용성에 바탕을 둔 서양 의상 멋스러움과 섹시미를 잘 조화를 이룬 의상을 창작해 레오아트워킹의 퍼포먼스로 승화시켜 모든 관객에게 즐거움과 흥미롭게 볼거리가 있는 유리아나 레오아트워킹패션쇼 공연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향후 기회가 되면 외국 초청 공연도 생각하고 있다.”라는 소신을 밝혔다.
 
지난 9일 광명시 제3회 광명영화제를 개최하는 개막 초청쇼에서 유리아나 컬렉션의 박영애 대표가 이끄는 레오아트워킹팀이 사)행복나눔연예인봉사단 부총재인 박영애 대표가 의상을 무료로 모델들에게 제공해 소외계층에게 현재 희망과 기쁨을 주고 있는 박 대표의 모습을 "화이트깃털드레스"로 표현해 권정원, 최윤수, 박성희, 김나경,김진하모델이 화려한 패션쇼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이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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