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환경부 지정 녹색특화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올가 스타필드 고양점 전경.(풀무원제공) |
 |
| 스타필드 고양점 지하 1층에 위치한 올가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최하는 ‘환경표지 반짝 매장’ 팝업스토어가 운영되고 있다.(풀무원제공) |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친환경 소비문화를 주도하는 올가홀푸드가 녹색특화매장 점포 수를 확대하며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올가홀푸드는 최근 올가 스타필드 고양점이 환경부의 '녹색특화매장'으로 새롭게 지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녹색특화매장'은 플라스틱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한 '제로 웨이스트' 콘셉트의 매장을 의미한다.
올가 스타필드 고양점에서는 유기농, 무농약, GAP 인증을 받은 저탄소 인증 농산물과 다양한 시즌 과일, 채소, 구근류 제품들이 무포장 벌크 형태로 판매되며, 필요한 만큼 종이봉투에 낱개로 구매 가능하여 플라스틱과 음식폐기물을 줄일 수 있다.
또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최하는 '환경표지 반짝 매장' 팝업스토어가 15일까지 개최되어, 환경표지 인증 제품을 만나보고 유기농 감귤과 환경표지 인증을 증정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올가홀푸드는 앞으로도 녹색특화매장 수를 확대해 일상 속 '지속가능성' 문화를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올가는 전국 직영 전 매장을 환경부 지정 녹색매장으로 운영하며, '제로마켓'으로 선정된 서울 내 전 매장을 통해 제로 웨이스트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nolbups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