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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식품 김진홍 대표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 운동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사진제공=풀무원) |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풀무원식품 김진홍 대표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하였다고 14일 발표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촉진하는 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참여자는 '1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는 의미의 숫자 '1'과 '0'을 표현한 사진 또는 영상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대표는 동원 F&B 김성용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며, 다음 참여자로 농심 켈로그 정인호 대표를 지명했다.
풀무원식품은 'Plant Forward', 'Animal Welfare', 'Eco-Caring'라는 전사 핵심전략 아래 지속가능한 바른먹거리를 통한 더 나은 지구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식물성 대체식품, 식물성 영양식품, 식물성 간편식 등을 제안하며, 가축의 사육 과정에서 사육 동물의 행복을 고려하는 동물복지 식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Eco Caring' 전략을 통해 환경친화 인증 소재 사용 및 재활용 기술 설계, 플라스틱 사용 절감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에는 전년 대비 104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감소시키고, 지속가능한 포장재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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