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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춘호 목포도서관장이 21일 부산에서 열린 공공도서관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시군별 부스를 일일이 돌면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와 전남독서문화한마당’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사진제공=전남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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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 직원들이 21일 부산에서 진행된‘(사)공공도서관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와 전남독서문화한마당’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교육청 |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관장 김춘호)은 21일 부산에서 진행된‘(사)공공도서관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와 전남독서문화한마당’을 적극 홍보하고 나서 관심을 끌었다.
‘(사)공공도서관협의회 정기총회’는 863여개 전국도서관의 발전과 업무 협력을 위한 협의체로 전국도서관 사서들이 모여 도서관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직원들 간에 정보공유를 위한 자리이다.
이날 참석한 500여 명의 사서들에게 김춘호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와 독서문화한마당 리플릿 및 기념품을 제공했고 특히 전남교육 프렌즈 ‘미래와 창조’도 함께 홍보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김춘호 관장은 “올해 전남독서문화한마당은 특별하게도 교육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인‘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와 연계 운영된다. 이에대한 일환으로 우리 도서관도 미래도서관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재인식할 수 있는 전시, 포럼, 체험 등을 마련한 만큼 전국도서관 사서들이 함께 미래도서관의 비전을 공유할 수 있도록 많이 참석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5월 여수에서 개최되는‘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와 전남독서문화한마당’행사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jugo33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