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6일 월요일
뉴스홈 스포츠
'야고 해트트릭' 강원FC, 인천에 4-1 완승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4-04-22 00:31

(사진출처=강원FC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이 인천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강원FC는 지난 21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인천 유나이티드 FC와 2024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강원은 이상헌, 야고, 양민혁, 김이석, 김강국, 유인수, 윤석영, 이기혁, 강투지, 황문기, 박청효가 선발로 나섰다.

인천은 제르소, 무고사, 최우진, 이명주, 문지환, 박승호, 민경현, 오반석, 요니치, 김동민, 민성준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19분 윤석영의 크로스를 받은 야고가 왼발 터닝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강원이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46분 인천의 수비 진영에서 실수가 나왔고 양민혁이 수비를 제치고 내준 공을 야고가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2-0이 됐다.

전반 48분 양민혁이 페널티 박스 우측에서 내준 공을 황문기가 크로스로 연결했고 김이석이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3-0이 됐다.

후반 8분 황문기의 컷백 패스를 야고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4-0이 됐다.

후반 12분 강원의 역습 상황 야고가 찔러준 공을 양민혁이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16분 최우진이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수비를 제치고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후반 34분 제르소가 찔러준 공을 무고사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4-1이 됐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4-1로 강원이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