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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대구FC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구가 대전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
대구FC는 지난 2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2024 K리그1 경기를 치렀다.
대구는 고재현, 안창민, 박용희, 홍철, 요시노, 박세진, 장성원, 고명석, 김강산, 김진혁, 최영은이 선발로 나섰다.
대전은 김인균, 음라파, 김승대, 주세종, 이현식, 이준규, 오재석, 안톤, 김현우, 이정택, 이창근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5분 골키퍼의 킥미스가 나왔고 이후 고재현의 패스를 받은 박용희가 슈팅을 날렸으나 옆으로 벗어났다.
전반 27분 음라파가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30분 대구의 역습 상황 홍철의 패스를 받은 고재현이 수비를 제치고 슈팅을 날렸으나 골대를 벗어났다.
후반 10분 대구의 수비 진영에서 실수가 나왔고 공을 잡은 음라파가 페널티 박스 안까지 돌파해 슈팅을 날렸으나 수비에게 막혔다.
후반 22분 김인균의 크로스를 수비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고 김현우가 헤더를 시도했지만 골대를 넘어갔다.
후반 46분 김승대가 대구의 골문을 갈랐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이후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양 팀은 승점 1점씩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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