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출처=LG 트윈스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LG가 SSG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LG 트윈스는 지난 21일 인천SSG 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2024 KBO리그 더블헤더 1차전 경기를 치렀다.
SSG는 1회 최지훈, 한유섬의 안타, 하재훈, 고명준의 2루타, 박성한의 안타로 4점을 기록하며 0-4 리드를 잡았다.
LG는 2회 오스틴의 안타, 김범석의 볼넷, 박동원의 안타, 구본혁의 땅볼로 2점을 기록했다.
SSG는 3회 에레디아의 안타, 한유섬의 투런 홈런으로 2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SSG는 5회 에레디아, 한유섬의 볼넷, 하재훈의 병살타 아웃, 고명준의 투런 홈런으로 2점을 추가했다.
LG는 6회 김현수의 솔로 홈런, 오스틴의 안타, 문보경의 2루타, 김범석의 땅볼 아웃, 박동원의 안타로 3점을 기록했다.
LG는 7회 홍창기, 문성주, 오스틴의 볼넷, 문보경의 안타, 김범석의 만루 홈런으로 5점을 추가하며 10-8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SSG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10-8로 LG가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