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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출신 윤남근 교수, 국가인권위원 연임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경선기자 송고시간 2014-01-17 16:51

2011년부터 인권위원 활동...19일부터 3년 임기

 고려대 윤남근 교수/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단양군 출신 윤남근(58)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17일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 인권위원에 연임됐다.

 윤 교수는 경동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지난 1897년 대전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등을 지냈으며, 2007년부터 고려대 교수로 재직해 왔다.

 한국도산법학회 부회장과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겸 대한중재인협회 이사, 공정거래위원회 하도급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 법조윤리협의회 위원, 지난 2011년부터 인권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인권위원은 국가인권위원회법 제5조에 따라 대법원장이 지명하고 대통령이 임명하였으며, 오는 19일부터 3년의 임기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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