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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후보, 입북경로당 찾아 "어르신들 불편함 경청"

[=아시아뉴스통신] 조현철기자 송고시간 2014-07-20 10:09

 지난 18일 정미경 후보(우측) 입북경로당에서 한 노인과 손을 맞잡고 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정미경 후보 캠프)


 "저예요 정미경입니다. 저 또왔어요... "

 7.30 수원을 재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정미경 새누리당 후보가 지난 18일 입북경로당을 방문했다.

 이날 오전 정미경 후보는 구슬땀을 흘려가며 특유의 활기찬 모습과 당당함으로 입북경로당을 찾았다. 

 “저예요. 정미경입니다. 저 또왔어요.” 슬로건이기도 한 ‘저예요 정미경입니다’ 는 지역주민이 찾을 때 가족처럼 함께 하겠다는 의지와 지역현안 문제를 잘 아는 만큼 지역현안 해결에 대한 자심감의 표현이기도 하다. 

 정 후보가 경로당을 빠짐없이 다니는 이유중 하나는 가난한 시절 암투병중 세상을 떠나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기도 하다.
 
 노인들의 불편함을 경청하고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알리기 위해 찾은 경로당에서 지역주민들과 노인들은 익숙한 얼굴의 정미경 후보를 딸처럼 반갑게 맞이했다. 

 정 후보는 지역주민과 어르신들께 “여러분이 공천해 주셨습니다. 늘 그랬듯이 진심과 정성으로 여러분과 함께하는 똑부러진 정미경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 정미경 후보는 “우리지역을 위한 여러 가지 계획들을 천천히 끈질기게 만들고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노인들은 정미경 후보에게 “정미경이 시작한 일, 정미경이 마무리해라”며 박수를 보냈다.

 정 후보는 “어르신들을 위한 일은 늘 해왔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정미경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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