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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관광청, 심엔터테인먼트 10주년을 함께하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4-09-16 13:21

 필리핀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배우 주원.(사진제공=필리핀관광청/심엔터테인먼트)

 필리핀관광청(www.7107.co.kr, 한국지사장 마리콘 바스코-에브론)은 오는 20일부터 3박 5일간 필리핀 세부에서 진행 되는 심엔터테인먼트 창립 10주년 워크숍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심정운 대표)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자리로배우 김윤석을 비롯해 엄정화, 유해진, 엄태웅, 주원 임지연 등 소속 배우들 26명과 모든 직원 총 70여명이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10주년 기념 화보촬영과 더불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심엔터테인먼트는 국내 매니지먼트사들 중에서 보기 드물게 무명배우, 신인배우를 중심으로 지난 1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으며 김윤석, 엄정화, 엄태웅, 유해진, 주원 등 탄탄한 연기력을 토대로 작품성 있는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면서 내실과 실리를 다져왔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 진행될 기념 화보 촬영에는 심엔터테인먼트의 탑 배우들이 참여해 세부를 배경으로 한 편의 영화 같은 화보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이번 화보 촬영의 배경지인 세부는 필리핀에서 스페인 문화가 가장 먼저 퍼진 곳으로 이국적인 명소와 많은 문화 유산을 자랑하는 곳이다.


 또한 세계적인 수준의 리조트 시설과 돌고래 투어, 호핑 투어, 스킨스쿠버 등 다채로운 해양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어 국내 여행객들뿐만 아니라 가족 여행객들에게도 선호도가 높다.


 심정운 심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회사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 동안 함께해준 배우들과 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여행을 준비했다. 지나온 10년을 함께 추억하고 앞으로 함께할 10년을 힘차게 가보자는 취지로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마리콘 바스코-에브론 필리핀관광청 한국지사장은 “심엔터테인먼트의 창립 10주년을 맞아 소속 배우들과 직원들이 세부에서 좋은 시간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필리핀에는 한국의 배우를, 한국에는 더욱 매력적인 세부의 모습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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