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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콘서트 이미지.(사진제공=양소희 작가) |
양소희 여행작가의 재미나 죽겠는 여행이야기와 류정필 테너의 아름다운 선율이 가을밤을 수놓을 북콘서트가 오는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시민청 활짝 라운지에서 펼쳐진다.
이날은 특별히 양소희 작가의 절친인 문형주 서울시의원이 진행을 맡는다.
문형주 시의원은 KBS 공채 6기 개그우먼 출신으로 지난달 25일 한국인터넷기자협회 12주년 기념식에서 우수의정 활동상을 시상한 바 있다.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열리는 'ENJOY 타이완'의 저자 양소희 작가 초청 북콘서트는 입장료를 받지 않으며 테너 성악가 류정필의 화려한 노래 공연과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진행된다.
뒤이어 뮤지컬 배우 이윤형의 출연작인 넘버와 가을 노래가 준비됐고 킨트리오(바이올린 서예은, 펠로 양승희, 피아노 박종욱)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libertango, 여인의 향기, 영화 첨밀밀 OST 등 아름다운 연주로 서울시민들에게 가을의 낭만을 가득 선물할 예정이다.
양소희 작가는 여행 전문작가로 강의, TV, 라디오, 잡지등 여행관련 방송활동 및 국내외 여행 콘텐츠 개발, 문화이벤트 기획등 여행 관련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는 '타이완 홀릭', '오! 타이완', '타이베이에 반하다', '부산에 반하다', '화천에서 놀자', 'ENJOY 타이완'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