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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호의원 "동해안 철도시대를 완성하는 역사적인 날"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4-12-05 17:03

5일 울진 왕피천 둔치서 '동해선 영덕~삼척 철도건설 기공식'
 5일 오후 2시 경북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 왕피천 둔치에서 거행된 '동해선 영덕~삼척철도 건설 기공식'에서 강석호 국회의원(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 경북영양ㆍ영덕ㆍ봉화ㆍ울진군)이 "오늘 '동해선 영덕~삼척철도건설 기공식'은 신해양시대를 여는 기틀을 마련한 것이자 동해안 철도시대를 완성하는 역사적인 날"이라면서 "이는 울진ㆍ영덕지역을 비롯 모든 동해안 주민들의 염원이 모여 이룬 쾌거"라며 "동해중부선은 통일로 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관용 경북지사를 비롯 여형구 건설교통부 제2차관, 김정삼 강원도행정부지사,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박판돌 동해지방해양항만청장, 김양호 삼척시장, 이희진 영덕군수, 임광원 울진군수, 이세진 울진군의회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울진지역 기관단체장, 도의원, 군의원, 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해 "동해안 철도시대 완성"을 기렸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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