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합동양조 장림제조장(대표 신용섭)는 30일 부산 서구 아미동소재 (사) 부산연탄은행(대표 강정칠)에 '사랑의 연탄' 5000장과 생탁 2박스를 각각 지원했다. |
부산합동양조 장림제조장(대표 신용섭)는 30일 부산 서구 아미동소재 (사) 부산연탄은행(대표 강정칠)에 '사랑의 연탄' 5000장과 생탁 2박스를 각각 지원했다.
이 연탄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달돼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장림제조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또 장림제조장과 부산탁약주 제조협회는 앞서 23일 연말을 맞아 협회비를 절약해 모은 2000만원을 '사랑의 모금운동' 본부에 전달하기도 했다.
부산합동양조 장림제조장 신용섭 대표는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지역 향토기업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