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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보럽미포미) |
가을철 날씨가 깊어감에 따라 옷차림에 더욱 신경을 쓰기 마련이다. 그러나 쌀쌀한 날씨 탓인지 가을철 패션은 대체로 어두운 계통의 옷들이 주를 이뤄 칙칙한 느낌을 주기 십상이다. 이럴 때 포인트로 주기에 좋은 것이 있다면 바로 신발이다.
아무리 비싼 옷을 입어도 신발이 초라하거나 볼품없다면 패션이 흐트러지듯, 신발 하나만 잘 차려 신어도 전체적인 옷맵시가 살아난다. 지난 여름내 즐겨 신었던 신발을 차분히 정리하고 세련되고 멋스러운 감성의 가을 슈즈를 장만할 때다.
올 가을 출시된 신발은 클래식하면서도 편안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 동안 인기를 끌었던 아찔한 높이의 킬힐 대신 클래식한 감성을 살린 두꺼운 힐과 앞 코가 비교적 둥그스름한 디자인의 제품이 대세다. 특히 다양한 색감과 장식, 소재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그 중에서도 부티와 워커 등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벨트와 비슷한 디자인의 버클이나 스트랩으로 장식된 부티가 눈에 띈다. 끈으로 묶는 레이스업 형태나 발목의 길이가 다소 높아진 제품도 찾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매니쉬한 느낌의 워커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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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보럽미포미) |
이에 여성 구두 쇼핑몰 ‘럽미포미’는 2015 F/W 슈즈를 선보이며 많은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여성화 쇼핑몰 럽미포미는 이번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 각광을 받고 있다. 여기에 홈페이지 회원 가입 시 1만원 즉시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혜택도 마련돼 있다.
가을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제품들은 가을 느낌이 물씬 풍겨지는 부티와 워커,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여성화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발목에 부착된 벨트 장식이 세련된 느낌을 주는 ‘럽미워커’, 심플한 디자인에 유려한 곡선의 지퍼로 우아한 느낌을 살린 ‘포미워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그 밖에도 부티힐, 앵클부츠, 워커힐, 플랫워커 등 1만원대의 제품부터 시작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이 준비돼 있다.
여성 슈즈 쇼핑몰 럽미포미 관계자는 “가을철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는 부티와 여자 워커는 팬츠나 스커트 등 어떤 옷을 입느냐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며 “특히 어떤 색상을 고르냐에 따라 포인트를 다르게 줄 수 있어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블랙을 우아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어필하고 싶다면 브라운이나 카키색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럽미포미 제품은 홈페이지(www.lovemeform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