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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밥 한 번 먹자는 원빈 말에 식겁한 사연은? ”살도 찌고, 여드름 때문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6-01-11 05:28

 자료사진.(사진출처=MBC"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복면가왕"의 눈꽃여왕의 정체가 가수 다나로 밝혀진 가운데 다나가 원빈의 식사 제안을 거절했던 이유를 밝혔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김민종, 다나, Key, 박형식이 출연해 반전 매력 입담을 펼쳐냈다.

 이날 다나는 과거 원빈의 식사 제안에 거절했다는 일화에 대해 "당시 거절 아닌 거절을 했다. 내가 원빈을 좋아한다고 말하고 다녔을 때인데, 원빈 오빠가 지나가던 말로 언제 한 번 밥 먹자고 말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당시 원빈 오빠를 만날 준비가 안되어 있다고 진지하게 생각했다. 살도 쪄있었고 사춘기 때문에 여드름도 나 있었다. 나 혼자만 마음의 준비를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제 원빈 좋아하는 마음을 접을 때가 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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