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1일 청주지역 한 행사장에서 시민들이 경제살리기 입법을 촉구하는 서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청주상의) |
청주상공회의소(회장 노영수)가 추진하고 있는 ‘경제살리기 입법 촉구 서명운동’에 기업인과 도민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청주상의는 지난 18일부터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의 입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국회의 조속한 입법 처리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청주상의는 지난 19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이‧취임식, 21일 청주시기업인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장에서 전개한 서명운동에 많은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최상천 청주상의 부장은 “상공회의소에 설치된 서명부스에 도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며 “청주지역 한 업체는 대표와 직원 180여명이 서명운동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서명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서명부스는 청주상공회의소 1층에 마련됐다.
온라인 서명은 청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cheongjucci.korcham.net)에서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