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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TV 20대 총선주자를 만나다] 민홍철 더민주 김해갑 후보 “참 일꾼 재선의원 될 것”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윤민영기자 송고시간 2016-03-18 11:38

“경전철 적자 해소와 가야문화 살리는데 노력할 것... 재선의원으로 김해를 더 넓게 바라보겠다”


20대 총선 재선에 나서는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김해갑 후보.(사진제공=민홍철 의원실)

아시아뉴스통신 20대 총선주자를 만나다. 오늘은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김해갑 후보와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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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영 기자]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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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홍철 후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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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영 기자]
현재 김해시에서 현역의원으로 활동하고 계신데 이번 20대 총선 재선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하셨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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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홍철 후보]
지난 4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경험으로 해서 이제 정말 경험과 실력을 갖춘 재선의원으로서 더 큰 곳에서 더 넓게 김해를 바라보면서 김해발전과 김해시민의 행복도, 삶의 질 향상을 개선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그런 각오로 열심히 지금 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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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영 기자]
현역으로 활동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김해를 잘 아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현재 김해갑 지역의 현안 1순위와 그에 따른 대책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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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홍철 후보]
현재 김해시의 현안 제 1순위는 아무래도 경전철 적자 해소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난 의정활동을 하면서 도시철도법을 개정해서 이제 정부가 지원할 수 있는 그런 근거를 하나 마련해놨는데요, 그걸 근거로 해서 제가 당선 돼서 들어가면 정부지원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가 1년에 평균 650억이 들어가는 이런 적자문제가 해소되지 않고는 김해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과연 할 수 있느냐, 그런 측면에서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해결해야된다, 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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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영 기자]
만약에 당선이 되시면 국회 활동 계획도 있을텐데요, 어떤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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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홍철 후보]
우리 김해가 가지고 있는 가야문화역사의 자산, 이것을 최대한 활용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정부가 종합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해줄 수 있는 체계, 그래서 저는 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이 특별법을 이미 발의했습니다만. 그것을 20대에서 통과시키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고요, 그렇게 되면 김해가 역사문화적인 관광인프라가 구축됨으로써 최소한 1박 2일의 관광코스가 돼서 그로인한 경제적인 부가 많이 창출될 것이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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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영 기자]
가야문화권이 어떻게 보면 김해이기 때문에 가능한 산업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김해 시민들께 한 말씀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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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홍철 후보]
김해시민 여러분, 그리고 유권자 여러분. 저는 지난 4년 동안 김해를 위하고 발전을 위하고 시민여러분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왔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재선의원으로 선택을 해주시면 좀 더 크고 넓은 곳에서 김해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실력 있는 참 일꾼으로 의정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참 일꾼 민홍철을 선택해주시면 김해를 위한 사업도, 삶의 질 향상도 열심히 할 수 있는 그런 의원이 되겠다는 것을 다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민홍철 후보와 함께 했습니다.


[촬영] 도남선 기자, 김동현 PD
[편집] 김동현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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