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경북 울진군 북면 고목리 '지장골'마을로 들어서는 초입의 지정천을 수 백 년 지켜 온 오래된 왕버들나무가 연록의 새순을 피워 올리며 새봄의 경이(驚異)로 세상을 감싸고 있다. 장강(長江)의 뒷 물결이 앞 물결을 밀듯 세상은 새 봄이 선사하는 연록의 물결이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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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6-04-13 17:03
13일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경북 울진군 북면 고목리 '지장골'마을로 들어서는 초입의 지정천을 수 백 년 지켜 온 오래된 왕버들나무가 연록의 새순을 피워 올리며 새봄의 경이(驚異)로 세상을 감싸고 있다. 장강(長江)의 뒷 물결이 앞 물결을 밀듯 세상은 새 봄이 선사하는 연록의 물결이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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