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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소방서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3위 입상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진영기자 송고시간 2016-04-24 10:31

24일 충남 청양소방서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사진제공= 청양소방서)

충남 청양소방서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4일 밝혔다.

충청남도가 주관하고 충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주최한 2016년도 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과 생활안전강사 2개 종목에 걸쳐 16개 시·군 연합회 32개 대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그 결과 심폐소생술 종목에서 청남면 여성대 김영이씨와 김미화 대원이 호흡을 맞춰 3위에 오르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청양소방서는 지난 3월에 개최된 현장대응역량 강화 연구발표대회에서 2위에 오른데 이어 1개월 만에 다시 한 번 3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줌으로써 개서 1년 만에 도 단위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진규 소방행정과장은 “김영이 대원은 입대 한 달밖에 되지 않은 새내기 대원으로서 평소 심폐소생술을 눈여겨 볼 정도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덕에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며 앞으로 꾸준한 기술연마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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