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새마을회(회장 양재원)는 지난 22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새마을운동 46주년을 맞이해 제2 새마을운동 정신을 실천을 위한 읍·면·동 회장 워크샵 및 순천만 국가정원 청결 활동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순천시새마을회에 따르면 제2 새마을운동 정신을 실천하는 나눔(사감운동)·배려(교통질서지키기)·봉사(청결활동)의 순천형 자치 새마을운동을 펼쳐나가기 위함이다.
양재원 회장은 “제2새마을 운동으로 온정이 느껴지는 사감운동 추진으로 사감운동 정착에 기여하고, 신호위반·무단횡단 없는 교통문화 선진 도시를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어 양 회장은 “자원재활용과 쓰레기 무단투기 없는 청결한 도시 만들어가는데 새마을회가 중심이 되어 시민이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시민이 행복한 순천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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