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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내수 저곡리 농촌 새뜰마을 사업 ‘첫삽’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6-05-05 10:56

4일 기공식…이동필 장관‧이시종 지사 등 200여명 참석
4일 농어촌 새뜰마을 사업 기공식이 충북 청주시 내수읍 저곡리 마을회관 앞 광장에서 열렸다.(사진제공=충북도청)

충북 청주시 내수읍 저곡리 농어촌?새뜰마을 조성사업 기공식이?4일 저곡리 마을회관 앞 광장에서 열렸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새뜰마을 조성사업 기공식에는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승훈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이관일 저곡리 새뜰마을사업 추진위원장,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공식 이후 비영리 집수리 봉사단체인 한국해비타트와 후원사인 코리안리재보험(주)는 내수읍 저곡마을과 협약식을 가졌다.?

새뜰마을 사업은 관주도가 아닌 민간단체와 기업이 참여하는 민관협력으로 진행된다.

내수읍 저곡리에는 올 연말까지 11억25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슬레이트 지붕철거와 재래식 화장실 정비, 빈집철거, 담장정비, 공원 및 쉼터조성, 마을안길 포장 등이 환경개선 사업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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