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도와 중부권관광협의회는 오는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포토 앤 트래블 2016(Photo & Travel 2016)’행사에 충북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C-Festival과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해외관광청 사진전이 동시 개최되는 행사다.
국내 지자체, 해외관광청, 여행 관련 기업 등 90여 부스가 참가하며 행사기간 내외국인 20만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도는 청남대와 자전거길, 농다리, 산막이 옛길, 반기문생가 사진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포토존을 마련해 사진애호가와 일반 관광객을 대상으로 충북의 대표 관광자원과 우수 관광상품을 홍보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관광지 사진을 컨셉으로?행사 방문객들에게 충북 관광자원과 관광상품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