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4시4분쯤 충남 서천군 황사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15분 만에 진화됐지만 주택 20㎡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6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이날 낮 12시16분쯤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쓰레기소각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비닐하우스 99㎡와 오토바이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47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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