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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세계수산회의, 23일 벡스코 개막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윤민영기자 송고시간 2016-05-16 13:21

4년 마다 개최되는 수산 학술 올림픽... 75개국 2000여명 참석
부산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부산시와 해양수산부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벡스코에서 ‘제7차 세계수산회의’가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세계수산학회 협의회(WCFS, World Council of Fisheries Societies)가 주최하고 한국수산과학회 주관 및 해양수산부와 부산시가 후원하는 ‘제7차 세계수산회의’는 1992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제1회 행사가 개최된 이후 4년 마다 개최되는 수산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로서 ‘수산 학술올림픽’이라 불린다.

이번 대회는 2012년 영국 에덴버러에서 개최된 제6차 대회에서 미국, 호주, 남아공과의 경합에서 승리해 ‘부산유치’를 성사시켰다.

남택정 행사조직위원장(부경대 교수)은 “‘지속가능한 수산업과 안전한 수산식품으로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행사는 수산자원의 감소와 국가간 어업경쟁의 심화에 따른, 수산자원관리에 전 세계가 공동으로 협력해야 할 필요성을 공감하고 현안과제를 중점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개막행사에는 FAO 아태사무소장(Kundhavi Kadiresan, 인도)과 김영석 해양수산부장관 축사와 서병수 부산시장이 환영사를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FAO 세계수산대학 설립 관련 국제세미나, 한·일 해녀포럼행사, 부산수산정책포럼 및 21개 국내외 기관이 참여하는 전시행사와 부산 팸투어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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