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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 어떻게 특화할 것인가?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6-05-25 15:24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세종시 신도시 국립박물관단지 학술토론회 개최
26일 세종컨벤션센터서 열리는 ‘국립박물관단지 학술토론회’ 홍보 포스터.(사진제공=행복도시건설청)

행복도시건설청은 건축도시공간연구소(소장 김대익)와 공동으로 26일 오후 2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장에서 ‘국립박물관단지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학술토론회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국립박물관단지 종합계획 국제공모에 맞춰 국립박물관단지를 세계적인 문화시설로 조성하기 위한 특화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학술토론회에의 주제발표는 한창섭 행복청 공공건축추진단장이 ‘행복도시의 가치 및 미래비전’을, 문정묵 교수(상명대 실내디자인학과)가 ‘쉬운 박물관을 위한 이야기’, 신춘규 전문위원(씨지에스 건축사사무소 대표)가 ‘국립박물관단지 조성 특화방안’을 발표한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온영태 교수(경희대)를 좌장으로 정재희 전문위원(홍익대학교 교수), 김상호 실장(건축도시공간연구소 기획조정실), 김근호 과장(문화체육관광부 박물관정책과)이 발제자들과 함께 종합토론을 벌인다.

이충재 건설청장은 “국립박물관단지가 국민들로부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수준으로 품격과 가치를 구현해 행복도시의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건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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