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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대구시교육청 행복관에서 '2016. 학생 저자 책 출판 기념회'가 열려 학생들이 자신들이 펴낸 책을 들어 보이고 있다. 지난해 책 축제에 출품한 학생 저자 책 가운데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총 20권의 책이 대구교육청의 출판비 지원에 의해 올해 정식으로 출판하게 됐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대구교육청의 책쓰기 교육은 지금까지 7만여명의 학생 저자를 탄생시켰고, 정식 출판된 책만 162권에 달하는 등 대구의 대표적인 교육 브랜드로 자리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시교육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