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캐빈승무원.(사진제공=에어부산) |
에어부산이 창립 이래 가장 많은 인원을 새식구로 맞이했다.
4일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은 경력 운항승무원, 신입 정비사, 캐빈승무원 등 입사 이래 가장 많은 인원인 55명의 입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지난 2007년 설립 이래 현재까지 1200여 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지난해 200명 이상 채용 이후 올해 현재까지 150여 명을 채용, 이외에도 약 50여 명의 추가 신규 채용을 계획하는 등 지속적인 지역 인재 채용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은 이날 입사식에서?“이번 입사자와 모든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더 높게 비상하는 에어부산을 만들 것”이라며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