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가수 산다라 박이 6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도리를 찾아서’를 추천하고 있다.(사진출처=아시아뉴스통신TV 캡쳐) |
6일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도리를 찾아서’가 7일 기준 관객 8만3393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라섰다. ‘도리를 찾아서’가 주말 어린이 관객 동원으로 개봉 첫 주말 1위를 노리고 있는 가운데 가수 산다라 박 등 연예인들이 앞장서 이 영화를 추천하고 있다.
[인터뷰 / 산다라 박]?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어른들이 보기에도 부족함이 없었던 것 같고 너무 귀여웠고, 감동도 있고 마지막 액션씬이 정말 기억에 남아요. 올해 봤던 영화 중에 최고였던 것 같아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좋아하실 것 같은 작품이니까. 꼭 와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 강승현]
“감동적이었던 것 같아요. 애니메이션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영화인줄만 알았는데 물론 너무 사랑스러운 영화지만 도리가 단기기억상실증이라는 핸디캡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도전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친구들에게도 꼭 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인터뷰 / 스테파니리]
“어릴 때부터 니모를 찾아서를 너무 좋아해서 한 5번 이상 봤던 영화예요. 도리를 찾아서가 나왔잖아요. 너무 기대했었는데 역시 좋았던 것 같아요. 도리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생각하고 주변환경을 생각하면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그 씬이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인터뷰 / 권해성, 윤지민 부부]
“19개월 딸에게도 꼭 보여주고 싶은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긍정적인 마인드. 핸디캡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배울 수 있었어요. 부모 역할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도리를 찾아서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