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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남북하나통일예술단’ 초청공연 연다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동기자 송고시간 2016-07-08 15:53

오는 11일∙18일 오후 3시 한마미래관 심연홀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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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경남대학교 한마미래관에서 공연을 한 ‘남북하나통일예술단’.(사진제공=경남대)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오는 11일과 18일 오후 3시 한마미래관 심연홀에서 ‘남북하나통일예술단’ 초청공연을 연다.

‘남북하나통일예술단’은 영남권 내 첫 탈북여성단체이며, 북한의 무용과 민요 등을 공연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이번 공연은 경남대가 올해 3월 통일부의 ‘2016 통일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 등 영남권을 대표해 최종 선정됨에 따라, 그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남북하나통일예술단은 통일문제와 북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공연을 하고 있으며, 남북이 함께 어우르는 무대를 통해 남북한 문화의 이질감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 예술단을 이끄는 방소연 단장은 지난 2008년 한국에 왔으며 북한 최고의 음악?무용 교육기관인 평양음악무용대학 출신으로, 북한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팀의 율동 감독을 지냈다.

경남대 관계자는 "방소연 단장은 한국 무용계의 전설적인 인물인 최승희 선생의 수제자로부터 춤을 배웠다"며 "최승희 선생의 춤사위를 살려 만든 창작 작품들을 자주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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