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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회 DIMF'의 개막작 '금발이 너무해'의 한 장면.(사진제공=대구시청) |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의 10주년 무대가 오는 11일 오후 7시30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는 '제10회 DIMF 어워즈'와 함께 18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DIMF 어워즈'는 지난 한 해 동안 대구를 빛낸 뮤지컬 작품을 비롯해 그 해 열린 DIMF를 총망라하는 시상식이자 대규모 뮤지컬쇼로 지금까지 수많은 스타들과 함께 해온 DIMF를 대표하는 공식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KBS를 통해 전국 각지로 방송되고 있으며 KBS월드 채널을 통해 102개국으로 송출되는 등 세계 유일의 국제 시상식이자 국내에서 유일하게 현존하는 뮤지컬 전문 시상식이기도 하다.
올해의 신인상, 스타상, 공로상을 비롯해 이번 DIMF 기간에 열린 경연에 대한 수상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뮤지컬 스타가 펼치는 화려한 축하공연도 주목된다.
제4회 DIMF 홍보대사로 활동했던 세계적인 뮤지컬스타 브래드 리틀(Brad Little)이 '지킬 앤 하이드'의 'A live'를 오리지널 그대로의 감동을 전하고,?마이클 리가 '미스 사이공'의 명곡 'Why God Why'를, 지난 시즌 뮤지컬 '투란도트'의 새로운 히로인으로 합류한 정동하와 알리가 '그 빛을 따라서'를 각각 열창한다.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홍보대사인 윤복희, DIMF 명예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신성일을 비롯해 최정원, 정성화, 이건명, 신성록, 신영숙, 박소연, 알리, 정동하, 김보경, 정재은, 윤소호 등의 뮤지컬 스타들과 함께하는 레드카펫 행사도 준비돼 있다.
장익현 DIMF 이사장은 "10주년을 맞은 DIMF 어워즈는 비전 선포식을 포함해 어느 해 보다 더욱 뜻 깊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각종 경연의 수상 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 뮤지컬 스타의 축하공연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본 행사는 전석 무료로 마지막까지 DIMF를 알차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0주년 DIMF는 폐막작 '마담 드 퐁퐈두르'(슬로바키아)와 '감브리누스'(러시아), 뮤지컬 '투란도트' 등으로 마지막 주까지 연일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DIMF의 공연작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의: 053-622-19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