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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조영남씨(71)가 춘천지방법원 속초지원 형사 2호 법정에 출석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순철 기자 |
그림 대작(代作) 논란 조영남씨(71)가 13일 오전 춘천지방법원 속초지원 형사 2호 법정에 출석했다.
이날 조씨의 출석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을 받을 수 있게 해달라는 이송 신청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해 법정 공방이 이뤄졌다.
앞서 조씨는 지난달 28일 변호인을 통해 기소된 피고인 모두가 서울에 거주하고 있고, 사건이 발생한 장소가 서울인 점을 들어 이송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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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남씨(71)가 춘천지방법원 속초지원 형사 2호 법정에 출석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순철 기자 |
한편 조씨는 지난 2011년 11월부터 2016년 4월까지 대작 화가 송모(61)씨와 A씨에게 주문한 그림에 경미한 덧칠 작업 등을 한 것임에도 이와 같은 사정을 고지하지 않은 채 판매, 피해자 20명으로부터 총 1억8035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있다.
조씨의 매니저 장씨는 2015년 2월부터 이에 가담해 268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아시아뉴스통신은 지난 5월 16일 무명화가 송씨가 조씨의 그림을 8년 가까이 대작한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2016년 5월 16일자 '[단독]조영남 그림 대작 논란…"8년간 그려줬다"' 제하 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