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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아일랜드 ‘롬복’, 외국인 무비자 입국 시행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6-07-14 15:42

롬복 셀롱블라낙.(사진제공=노보텔 롬복)

인도네시아 롬복 관광문화청은 롬복국제공항(LIA)에서도 관광을 목적으로 입국하는 159개국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30일 무료비자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입국하는 신혼여행객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들은 기존 1인당 미화 35달러가 부과되던 관광입국비자(VOA: Visa On Arrival)가 이번 무비자 시행으로 폐지됨에 따라 좀 더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롬복아일랜드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된 것.

럭셔리한 신혼여행지를 선호하는 한국인 허니문 여행객들 사이에서 최근 입소문을 타며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롬복의 관광업계는 이번 무비자 시행으로 인해 좀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롬복을 찾아올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된 것을 환영하는 분위기다.

특히 롬복공항에서 차량으로 2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노보텔롬복의 최철 총지배인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한국인 관광객들의 지속적인 성장세가 이번 무비자 입국조치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게 되었다”고 평가하며 “작년 한 해 노보텔롬복에서 숙박한 한국인 관광객은 600여명에 달했으며 2016년에는 최소한 1000여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며 “노보텔롬복은 한국인 관광객의 유치를 위해 롬복 호텔 중 유일하게 최철 총지배인 외에도 또 한 명의 한국인 매니저가 근무하고 있는 비치프론트 4성급 리조트 호텔”이라고 전했다.

롬복지역 관광문화청 관계자에 따르면 “159 개국 외국인을 위한 무료 비자 항목은 롬복 및 웨스트 누사 텡 가라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라며 “이번 무료비자 시행으로 관광객들이 다른 공항에서 환승할 필요 없이 롬복으로 바로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지므로, 외국인 관광객의 수를 늘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보텔 롬복 허니문은 팜투어가 국내에 소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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