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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올해 포도ㆍ복숭아축제엔 두 편의 국악공연까지 "얼~쑤"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07-18 15:41

23일 서편제 오정해의 '바람이 머무는 곳에'와 전통타악그룹 '태극' 공연
오는 23일 충북 옥천에서 공연되는 오정해의 ‘바람이 머무는 곳에’홍보 포스터.(사진제공=옥천군청)

충북 옥천의 대표 축제인 제10회 향수옥천 포도ㆍ복숭아 축제 개막일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축제에서 공연될 두 편의 국악이 벌써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축제가 10회째 맞으면서 축제의 깊이를 더하고 나아가 옥천지역의 농특산물과 전통문화인 국악의 만남을 통해 더욱 신명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볼거리·즐길거리로 국악 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8일 옥천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를 기념하고 방문객에게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축제 이틀째인 오는 23일 흥겨운 국악 두 편을 공연한다.

이날 오후 1시와 오후 5시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영화 서편제 주인공 오정해의 ‘바람이 머무는 곳에’가 공연되고 오후 7시에는 ‘우리가락 우리마당’의 올해 8번째 공연이 한국전통타악 그룹 ‘태극’에 의해 펼쳐진다.

한국전통타악 그룹 태양의 공연 장면.(사진제공=옥천군청)

‘바람이 머무는 곳에’는 오정해 뿐만 아니라 국립국악관현악단 수석 단원인 안수련, 모듬북 연주가 이승호, 28인조 국악챔버오케스트라 A-hope 등이 출연해 흥을 더한다.

이날 공연은 국악관현악곡 ‘플라이 투 더 스카이’를 시작으로 ▶ 안수련의 해금협주곡 ‘추상’ ▶ 소프라노 김성혜와 테너 강훈이 부르는 국악관현악곡 ‘뱃노래, 아리아리, 적막한 꽃길’ ▶ 판소리와 관현악의 만남 ‘쑥대머리, 사랑가’ ▶ 오정해가 부르는 국악가요 ‘너랑나랑, 홀로아리랑, 진도아리랑’ ▶ 이승호의 모듬북 협주곡까지 약 80분간 이어져 관람객들의 혼을 빼놓는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65세 이상은 50% 할인된다.

예매는 옥천문화예술회관(www.ocac.go.kr) 또는 전화(1588-8440)로 하면 된다.

한국전통타악그룹 ‘태극’이 펼치는 ‘우리가락 우리마당’ 8번째 공연은 대고취타, 강원무(창작지전무), 장구이야기(설장구), 사무놀이와 채상소고춤, 모듬북합주 순으로 공연되며 관성 야외공연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태은 군 문화관광과장은 “제10회 향수옥천 포도ㆍ복숭아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특별히 신명나는 국악공연 두 편을 준비했다” 며 “이번 축제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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