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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GTO, 제8회 북미골프투어리즘컨벤션 역대 최대규모 개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6-07-19 10:09

제8회 북미 골프 투어리즘 컨벤션.(사진제공=IAGTO)

글로벌골프컨설팅협회(IAGTO)는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미국 골프의 본고장 파인허스트 리조트에서 제8회 북미 골프 투어리즘 컨벤션이 사상 최대 참가자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글로벌골프컨설팅협회가 매해 주관하는 북미 골프 투어리즘 컨벤션(NAC)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라틴아메리카, 카리브 지역 등 미주 지역의 골프 상품을 판매하는 전세계 골프 여행사와 미주 지역 골프 관련 공급사들이 만나는 행사이. 이번 제8회 행사에는 총 29개국의 골프 여행사에서 158명이 참가하는 등 개최 이래 처음으로 총 400명 이상이 참가하는 기록을 세웠다.

컨벤션 기간 중 파인허스트 리조트 내 캐롤라이나 호텔에서 이틀 간 비즈니스 세션이 진행됐으며 참가한 골프 여행사들과 미국, 캐나다, 멕시코, 라틴아메리카, 카리브 지역 등 미주 지역의 골프 리조트, 골프장, 호텔, 지역 관광청 및 기타 골프 관련 공급사 및 기구들이 미팅을 가졌다. 비즈니스 세션 이후에는 파인허스트의 9홀 골프장 두 곳에서 NAC 골프 토너먼트가 열렸다. 컨벤션 전후로는 그린스보로, 아우터 뱅크스, 파예트빌, 파인허스트 빌리지 주변 지역으로 팸투어가 진행돼 노스캐롤라이나 내 여러 골프장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윗 터틀(Wit Tuttel) 노스캐롤라이나관광청의 이사는 "이번 컨벤션을 계기로 노스캐롤라이나를 찾는 해외 골프 관광객들이 매우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하며 "컨벤션을 통해 노스캐롤라이나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500개 이상의 골프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었다. 골프여행사들이 노스캐롤라이나 및 사우스캐롤라이나에 대한 다양한 일정을 제작할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해외 방문객들이 이 지역을 찾아 우리가 보유한 여러가지 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케일럽 마일즈(Caleb Miles) 파인허스트 컨벤션관광뷰로 대표는 “참가 여행사들의 80-90%가 이곳에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이었다"고 말하며 "이 지역과 주를 여행사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많은 참가자들이 내년 일정과 상품 구성에 이곳을 포함하고자 했다. 참가 여행사들 중 25% 가량은 내년 마스터스와 파인허스트를 결합한 상품 구성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IAGTO의 피터 월튼 회장은 "북미 컨벤션을 처음으로 노스캐롤라이나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주 관광청의 열정뿐만 아니라 팸투어를 유치하고 노스캐롤라이나를 진정한 국제 골프 관광지로 입지를 굳히려는 많은 지역 관광국들의 열정이 엄청났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미국관광청과 함께 그레이터 팜 스프링스에서 개최한 2015 NAC에서 시작된 US골프 투어리즘 서베이는 310개 골프장 및 70개 이상의 주 관광청과 지역 컨벤션관광뷰로가 참여한 첫 서베이 결과에서 미국의 골프 관광의 가치가 수십억 달러에 달하며 20%의 성장 가능성을 보인다는 결과를 얻었다.

IAGTO가 주최하는 제9회 북미 골프 투어리즘 컨벤션은 오는 2017년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지난 2009년 첫 컨벤션이 열렸던 마이애미 트럼프 내셔널 도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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