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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오색달빛 강릉야행 포스터.(사진제공=강릉시청) |
강원 강릉시는 문화재청과 강원도가 후원하고 강릉문화원이 주관하는 2016 오색달빛 강릉야행 문화재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5일부터 8월 6일까지와 9월 15일에 각각 강릉대도호부 관아 일원과 경포대, 경포호수 일원에서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야간에 개최한다.
문화재 야행사업은 전국 40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출된 사업내용에 대해 1차 관계전문가 서면심사와 2차 사업발표와 면접심사를 거쳐 정동야행, 피란수도 부산야행, 근대로의 밤 – 대구 7야로, 오색달빛 강릉야행, 청주야행, 사비야행 백제의 밤, 세계유산을 깨우다. 전주야행, 천년벗담, 군산야행, 여름밤 군산 근대거리를 걷다, 순천문화읍성 달빛 야행, 천년야행 경주의 밤을 열다 등 10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이번 강릉시에서 개최되는 오색달빛 강릉야행은 ‘밤에도 역사는 눕지 않는다’는 부제로 1차는 강릉대도호부 관아 일원에서 명주야경이라는 주제로 오는 8월 5일부터 8월 6일까지 양일 간 진행되며 2차는 경포대와 경포호수 일원에서 9월 15일 펼쳐진다.
오색달빛 강릉야행은 8월 5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8월 6일까지, 9월 15일 ①야사(夜史 : 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②야설(夜說 : 밤에 감상하는 공연) ③야화(夜畵 : 밤에 보는 그림) ④야로(夜路 : 밤에 걷는 거리) ⑤야경(夜景 : 밤에 비춰보는 문화재) ⑥야식(夜食 : 밤에 즐기는 음식) 등 세부 주제별로 다양한 체험, 전시,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오색달빛 강릉야행이 문화유산 활용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고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체험프로그램의 육성과 개발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진흥은 물론 문화유산이 지역 발전의 핵심 관광자원으로 작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재를 활용한 야행 프로그램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지역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주변의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연계 활용하여 야간에 특화된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새로운 사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