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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아니아대륙 최고봉 칼스텐츠 정상에 등정한 김명수씨가 김천시기를 들고 있다.(사진제공=김천시청) |
경북 김천시는 김천출신 산악인 김명수씨(64.김천시 부곡동)가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오세아니아대륙 최고봉 칼스텐츠 정상을 정복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5일까지 총 19일간 등반에 나섰다.
'칼스텐츠'는 오세아니아대륙의 최고봉으로 인도네시아와 파푸아뉴기니아 경계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발 4884m에 달한다.
그린랜드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섬 이리안자야의 서반부 중 최고 봉우리인 칼스텐츠는 1623년 탐험을 마치고 '열대지방의 얼음'이란 보고서를 쓴 네덜란드 탐험가 얀 칼스텐츠(Jan Carstenz)로부터 그 이름이 비롯됐다.
그는 2009년 11월부터 김천산악구조대 대원으로 활동해 왔다.
그동안 백두대간 종주, 히말라야 칼라파타르, 고쿄 피크, 킬리만자로, 엘브르즈, 맥킨리, 아콩카과 등정에 성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