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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전사 첫 2관왕 장혜진.(사진출처=리우올림픽 공식홈페이지 캡처) |
◆ 여자양궁 개인전, 장혜진 금메달…한국 첫 2관왕
여자 양궁의 '맏언니' 장혜진이 2016 리우올림픽 첫 2관왕을 달성했다.
장혜진은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리사 운루흐(독일)를 6-2(27-26 26-28 27-26 29-27)로 꺾고 우승했다.
지난 8일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기보배, 최미선과 함께 금메달을 목에건 장혜진은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조준하며 한국선수단 첫 2관왕이자 5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4강에서 팀동료 기보배를 꺾고 결승에 오른 장혜진은 반드시 금메달이 필요했다. 장혜진은 금메달의 운명을 좌우하는 마지막 세트, 바람이 많이 부는 상황에서도 10점을 두 번 연속 적중시키며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편 기보배는 4강에서 팀동료 장혜진에게 패하며 결승진출에는 실패했지만, 3-4위 전에서 알레한드라 발렌시아(멕시코)를 6-4(26-25 28-29 26-25 21-27 30-25)로 제압하고 동메달을 차지,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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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보배, 동메달./아시아뉴스통신 DB |
◆ 이용대-유연성, 배드민턴 복식 예선 첫 승리
이용대-유연성은 배드민턴 남자복식 조별예선 A조에서 호주의 매튜 차우-사완세라싱 조를 2-0(21-14 21-16)으로 제압하고 예선 첫 승리를 달성했다.
또 다른 남자 복식 김기정-김사랑 조는 C조 조별예선 1차전에서 폴란드의 아담 츠발리나-프레제미슬라프 바하 조를 2-0(21-14 21-15)으로 가볍게 승리했다.
여자 복식 예선 경기에 출전한 세계랭킹 9위 장예나-이소희 조는 '배드민턴 자매' 브리엘라-스테파니 스토에바 조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0 완승을 거뒀다.
혼합 복식 D조 경기에 출전한 고성현-김하나 조는 미국의 필립 추-제이미 수반디를 상대로 깔끔한 승리를 거두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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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상명의 경기모습.(사진출처=리우올림픽 공식홈페이지 캡처) |
◆ 복싱 함상명, 남자 밴텀급(56kg) 16강행
한국선수단에서 복싱에 유일하게 출전한 함상명은 남자 밴텀급(56㎏) 32강전에서 빅터 로드리게스(베네수엘라)에게 저돌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2-1(30-27 30-27 28-29) 판정승을 거뒀다.
함상명의 16강 상대는 중국의 장자웨이로 정해졌다. 함상명은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장자웨이를 꺾은 바 있어 메달 획득을 기대해 본다.
◆ 펜싱 여자 단체 에페, 4강 좌절
신아람, 최인정, 강영미, 최은숙으로 이뤄진 한국 여자펜싱대표팀이 펜싱 여자 에페 단체 8강전서 에스토니아에 연장 접전 끝에 26-27로 아쉽게 패배하면서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마지막 9라운드에 출전한 최인정이 엠브리히와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는 혈투 끝에 연장전까지 경기를 이어갔고, 연장 시작 18초 만에 엠브리히에게 공격을 허용하며 최종 26-27로 아쉽게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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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정훈의 경기모습.(사진출처=리우올림픽 공식홈페이지 캡처) |
◆ 골프 남자 개인 1라운드 안병훈 9위, 왕정훈 17위
2016 리우올림픽 남자 골프 1라운드에서 안병훈은 3언더파 68타를 기록,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9위에 올랐다. 함께 출전한 왕정훈은 1언더파 70타로 공동 17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 유도 남자 100kg 조구함, 16강서 패배
세계랭킹 11위 조구함은 유도 남자 100kg급 16강전에서 아르템 블로센코(우크라이나)를 만나 접전 끝에 한판패를 당했다.
조구함은 32강전에서 마틴 파섹(스웨덴)을 꺾고 블로센코와의 16강전에서 공격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갔으나 신장 차 극복하지 못하고 1분 35초가 지난 상황에서 상대의 주특기에 완벽하게 걸리며 한판으로 무너지며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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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구함, 통한의 패배.(사진출처=리우올림픽 공식홈페이지 캡처) |
금메달 13개의 미국이 1위, 10개를 따낸 중국이 2위다. 일본은 금메달 6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2개로 메달 순위 3위에 올랐다.
한편 한국은 12일 현재 금메달 5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로 종합순위 5위를 달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