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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에서 펼쳐지는 세계 축구 신동들의 골 세레모니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6-08-18 17:47

24일부터 경북지사배 국제축구대회... 9개국 16팀 "열전"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유소년 축구 특구'인 경북 영덕에서 '제11회 한국중등(U-15)축구연맹회장배 겸 경상북도지사배 국제축구대회'가 펼쳐진다.사진은 지난해 결승전 장면.(사진제공=영덕군청)

'제2의 메시와 호날두'를 꿈꾸는 세계 축구 신동들이 '유소년 축구 특구'인 경북 영덕군에서 환상적인 드리블과 골 세레모니를 선 보인다.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영덕에서 열리는 '제11회 한국중등(U-15)축구연맹회장배 겸 경상북도지사배 국제축구대회'에서다.

이번 대회에는 유럽?아시아?오세아니아에서 9개국 16팀(U-15 부분)이 참가한다.

대회 첫 날인 24일 지난 대회 우승팀인 스페인 AT 빌바오와 중국상해 SIPG FC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예선조별리그를 거쳐 본선토너먼트로 진행되며 29일 결승전까지 총 42경기가 치러진다.

국외 참가팀은 지난 대회 우승팀 스페인 AT 빌바오를 비롯 영국 리버풀 ,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포르투갈 벤피카, 호주 TY 스포츠아카데미, 일본 세레소 오사카, 중국 상해 SIPG FC, 홍콩 대표팀 등 8개국 8팀이다.

또 국내 참가팀은 지난 대회 준우승팀인 서울 오산중을 포함한 한국중등연맹 U-15 대표팀(동?서군), 경기 계남중, 서울 문래중, 경기매탄중, 마산 중앙중, 서울 세일중 등 8팀이다.

또 이번 대회에서는 U-14 부분 저학년 대회도 함께 열린다.

저학년 대회는 일본 세레소 오사카, 하자스 FC팀과 영덕 강구중, 서울 동군 대표팀, 경기 서군 대표팀 등 국내 6팀이 2개조로 나눠 18경기를 치르게 된다.

대한축구협회와 한국중등축구연맹에서 심판운용 등 경기진행을 총괄하며 영덕군은 경기진행 보조 인력 지원과 함께 의료팀을 운영해 선수 안전에 대비하는 한편 경기장 주변 주?정차관리, 안내 전담 공무원 배치, 영어 장내방송 등을 통해 관람객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장차 국제무대에서 활약할 유럽?아시아 축구명문 유소년팀들의 박진감 넘치는 축구경기를 기대하셔도 좋다. 아름다운 바다와 산이 펼쳐진 축구장에서 환호성을 지르며 스트레스도 풀고 천혜의 휴양지 영덕에서 늦더위 피서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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