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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호 최고위원 "영양군 현안 국정반영에 최선"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6-08-26 22:14

25일 강석호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영양군을 방문해 민생안정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지역 여론을 청취한 후 현안사업의 국정 반영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제공=영양군청)

강석호 새누리당 최고위원(경북 영양ㆍ영덕ㆍ봉화ㆍ울진군)이 25일 경북 영양군을 찾았다.

민생안정을 위한 지역 연론 수렴과 지역현안, 건의사업 청취를 위해서다.

이날 강 최고위원은 오후 3시30분 영양군새누리당사에서 안정민 영양경찰서장을 접견한 후 재향군인회 임시사무실로 이동해 영양군 안보단체장들과 함께 각종 안보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영양군청을 방문해 권영택 영양군수를 비롯 영양군청 실과단소장 및 읍면장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지역 여론을 청취한 후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강 최고위원은 "이번에 최고위원으로 당선될 수 있었던 것은 존경하는 영양지역 주민들께서 물심양면으로 힘써 주신 덕분"이라며 "영양 LPG저장탱크ㆍ배관망 보급사업을 비롯 오늘 논의된 각종 건의사업이 국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 최고위원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되는 '2016 영양고추 H.O.T페스티벌'에 참석해 축하하고 장기화된 폭염과 고추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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