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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0대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이기흥 전 대한수영연맹 회장(전 대한체육회 수석부회장)./아시아뉴스통신 DB |
오는 5일 개최되는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이기흥 후보(전 대한체육회 수석부회장)가 여성체육의 활성화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 후보는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 여성들의 활약은 이미 남성을 뛰어넘고 있다”며 “남성만의 경기였던 복싱, 레슬링 등도 여성에게 문호를 열었던 것처럼 올림픽에서 이제 여성의 영역은 제한이 없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이 후보는 그러나 "엘리트 체육과는 달리 생활체육에서의 여성의 문은 아직도 활짝 열려 있지 못하다. 일부 커리어 우먼이나 앞선 어머니들이 헬스클럽에 가고 배드민턴장이나 한강시민공원을 찾는 정도"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여성들이 생활체육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할 뜻을 밝혔다.
이 후보는 “저는 여성여러분들이 생활체육현장에 참여 할 수 있는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보급할 것이며 모든 공공체육시설에 아침 체육교실을 열어 스타선수들과 뛰고 달릴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또 “여성의 건강은 가족의 건강이며 우리 사회와 국가의 건강으로 직결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