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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TV 부동산줌인] 거제 지세포 풀하우스, 대단지 단독주택으로 실현하는 명품 주거문화

[부산=아시아뉴스통신] 도남선기자 송고시간 2016-10-10 16:49

154세대 대단지 단독주택... 전세대 바다조망 가능
 
 
최고급 타운하우스를 표방하는 '거제 지세포 풀하우스'가 주택홍보관을 오픈한 가운데, 바다를 품은 명품 주거문화에 수요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아시아뉴스통신 DB

지난 2010년 해양특구로 지정된 해양관광도시 거제.
 
최고급 타운하우스를 표방하는 '거제 지세포 풀하우스'가 주택홍보관을 오픈한 가운데, 바다를 품은 명품 주거문화에 수요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입니다.
 
거제 지세포 풀하우스 민소영 실장을 만나 지세포 풀하우스만의 차별화된 주거문화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Q. 거제 지세포 풀하우스의 특장점은 무엇입니까.
A. 거제 풀하우스는 보통 단독주택에서는 있을 수 없는 대단지로 이뤄져 있어요. 그래서 154세대로 이뤄져 있고. 단독들의 가장 큰 단점은 세대수가 작다는 것이었어요. 10세대 20세대 이정도밖에 안들어가서 내가 다 방범을 해야 하고 내가 다 관리를 해야 하고 안의 운동시설을 생각지도 못했었거든요. 저희 풀하우스 같은 경우에는 단지화가 돼있습니다. 그래서 방범도 관리를 다 해드리고, 관리도 아파트처럼 다 들어가는 것이고, 안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시설이 다 이뤄져 있어요. 수영장이라든가 피트니스라든가 이런것들을 단지 안에서 모든것을 해결할 수 있게. 그리고 상가시설도 다 들어가 있어서 단지 밖으로는 한발자국도 안나갈 수 있게끔 단지화가 돼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고요. 그리고 두번째로는 154세대가 전체적으로 바다조망이 다 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집집마다 스파를 넣어드려서요. 스파 안에서 삶의 여유를 즐기면서 바다조망을 다 할 수 있기 때문에 삶의 질이 올라가는 고급 상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거제 지세포 풀하우스는 154세대 대단지 단독주택으로 지어진다./아시아뉴스통신 DB

Q. 내부인테리어는 어떤 점에 신경썼나요.
A. 내부인테리어는 창만 봐도 알 수 있을거예요. 이건창호로 43mm로이 유리를 썼어요. 3중으로. 보통 쉽게 말씀드리면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 들어가는게 24mm페어가 들어가요. 그런데 저희는 43mm 3중 이건창호가 들어가기 때문에, 아무리 춥거나 덥거나하더라도 문 하나만 딱 닫아놓으시면 완전히 차단이 되는 제품을 썼어요. 이런것들은 평창동에 있는 대기업 회장님들 집에 들어가는 창을, 이건창호를 썼거든요. 자재가 최고급 창을 썼고요. 두번째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체적으로 대리석을 썼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또하나는 주방가구인데요, 주방가구같은 경우에는 보시는 것처럼 한샘키친바흐 제품, 한샘 중에서도 가장 고가의 제품을 썼어요. 그래서 붙박이장이라든가 주방가구는 전부 한샘키친바흐 제품이 들어가기 때문에 굉장히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Q. 고객 반응은 어떤가요.
A. 반응같은 경우에는 고객님들이 첫번째가 집집마다 스파를 드렸잖아요. 그래서 스파를 하면서 와인을 즐기면서 바다 뷰를 보면 얼마나 내 삶의 질이 올라갈까 이런 생각을 많이 하시고 그런 말들을 많이 해주세요. 그래서 굳이 바깥에 나가서 뷰 좋은 호텔을 찾아다니시는게 아니라 집에서 스파를 즐기면서 바다 뷰를 볼 수 있는 아주 큰 장점이 있고요. 두번째는 고객님들이 "자재를 너무 잘썼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거든요. 아까 제가 설명드린 것처럼 마감재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으시고요. 세번째는 "미래가치가 굉장히 있겠다"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하세요. 왜냐하면 일단은, 단독주택의 장점은 대지 지분이 굉장히 넓은 건데, 그 중에서도 저희 풀하우스는 152평부터 272평까지 대지지분을 드리거든요. 그래서 땅값 상승에 의해서 우리 풀하우스 같은경우에는 미래가치도 굉장히 높다고 그렇게 생각들을 하셔서 방문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한편 오는 2020년 거제해양휴양특구 조성이 완료되면, 풀 하우스가 들어설 지세포는 해금강, 외도 등의 자연경관과 조선해양문화관, 어촌민속전시관 및 거제요트학교 등 해양관광과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관광도시로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아시아뉴스통신 도남선입니다.

[촬영편집] 박재환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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