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상공회의소(회장 박윤경)는 삼정KPMG와 공동으로 오는 5월8일 대구상공회의소 4층 중회의실에서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경영전략 수립과 기업 고민사항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으로, △거시경제 및 M&A 시장 동향과 전망 분석 △가업승계 관련 제도 및 실무사례를 소개 △기업 부동산 투자시장에 대한 현황과 전망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대구상의 관계자는 "창업세대 경영자의 고령화로 가업승계가 중요한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가업승계에 대한 세제지원 내용을 중심으로 한 M&A, 부동산 투자 등의 실무사례가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중장기적 경영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설명회 참석 신청은 대구상의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해 5월7일까지 팩스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를 하면 된다.
seok19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