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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충남 김동희 선수가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전 복싱 라이트헤비급 결승전에서 경기도 양희근 선수를 맞아 2회 TKO승으로 우승했다. 시상식에서 김 선수(뒷줄 두번째)는 이번 우승으로 8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사진제공=김동희) |
보령시청 김동희 선수가 복싱에서 8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김동희 선수는 12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전 복싱 라이트헤비급 결승전에서 경기 양희근 선수를 맞아 2회 TKO승으로 우승했다.
8연패는 그냥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김 선수는 남들 보다 훈련량이 많기로 소문나 있고 운동량이 다른 선수에 비해 3배나 더 하는 등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는 것이 우승의 비결이다. 한마디로 기술을 겸비한 성실한 선수다.
그의 주특기는 유연성에서 나온다. 펀치력이 매우 강하면서 유연성을 바탕으로 하는 기술들은 상대 선수를 제압하고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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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충남 김동희 선숫가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전 복싱 라이트헤비급 결승전에서 경기 양희근 선수를 맞아 2회 TKO승으로 우승했다. 김 선수는 이번 우승으로 8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사진제공=김동희) |
그는 항시 새벽운동을 1시간씩 하고 오후에 3시간정도 운동을 한다.
운동이 그에게는 인생이 전부이고 삶의 목표이기도 하며 운동하는 순간은 행복하다는 것이 김 선수의 말이다.
김 선수는 중학교 2학년 때 운동에 입문했고 우연히 친구따라 복싱체육관에 갖다가 운동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충남 부여가 고향인 김선수는 " 좀더 열심히 연습하고 훈련해서 더 롱런하는 챔피언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며 전국체전 연속우승에 대한 욕심을 비쳤다.
정해만 감독은 "김동희는 훈련에서 오는 위압감과 강한 펀치력은 당분간 무적의 괘도로 갈 것 같다"며 "선수가 성실하고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면 연패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