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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회 전국체전]아산시 체전 효과 톡톡...스포츠 메카 등 성장 기반 구축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형태기자 송고시간 2016-10-13 18:15

복기왕 아산시장./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충남 아산시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 제97회 전국체육대회를 통해 경제, 관광, 스포츠, 사회발전 등 여러 방면에 걸쳐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13일 아산시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106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780억 원의 부가가치 ▲987명의 고용효과 창출 ▲SOC(사회간접자본) 기반 시설 확보 ▲국제규격 갖춘 스포츠 메카 기반 구성 ▲신규 도로 개설 ▲문화사업 유치 ▲문화 및 관광사업 홍보 등 전국체전 개최지로써 효과를 톡톡히 보게 됐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7일 동안 치러진 체전 운영에서 잘 된 점으로 자발적 시민 참여를 꼽으며 “대표적인 사례로 자원봉사자 선발 시 1650명 모집에 1700여명이 초과 참여했다”며 “모집 기간 이후로도 봉사의 뜻을 전하는 문의 전화가 연이었지만 정중히 사양한 횟수가 적지 않다”고 소개했다.
 
반면 아쉬운 점에 대해서는 “개막식 날 우천 관계로 뜻하지 않게 준비한 프로그램을 온전히 진행하지 못했다”며 “음향과 연출 프로그램을 충실하게 준비했는데 빛을 보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한편 제97회 전국체전에서 충청남도의 선두 역할을 해낸 아산시는 함께 참여한 15개 시, 군에 대해 새로 개설된 시설의 공유 및 비용 할인 등 혜택 부여와 제도적, 환경적 공유를 통한 상생 방법에 대해 종합적 검토로 다뤄질 예정에 있다.
 
김영범 아산시부시장./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김영범 아사시부시장은 “이번 97회 전국체전에는 스포츠만 준비된 것이 아니다. 시민들 뿐 아니라 모든 방문객 위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기획돼 선보였다”며 “신정호 페스티벌, 국화전시회, 은행나무길 갤러리 행사, 함께해U 페스티벌 등 보고 먹고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시너지 효과를 배가 시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충남도가 2위 달성한 것에 아산시가 큰 역할을 해냈다”면서 “하키, 수영, 철인3종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며 분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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