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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 드 코리아 2016 스페셜 대회’, 거창서 신호탄!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상문기자 송고시간 2016-10-14 07:31

거창∙산청∙함양 등 3개 군 317km 달리는 명품대회
지난해 거창군에서 열린 ‘투르 드 코리아 2015 스페셜 대회’.(사진제공=거창군청)

‘투르 드 코리아 2016 스페셜 대회(부재 ‘마스터즈 로드바이크 최강자전)’가 경남 거창군 스포츠파크에서 그 서막을 올린다.

이 대회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창섭 이사장)과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투르드코리아조직위원회,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100여 개가 넘는 동호인 대회 중에서 유일하게 차별된 콘텐츠와 양질의 경주 운영을 추진한다.

대회에 참가한다는 것만도 본인의 사이클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생각할 만큼, 사이클 동호인들 사이에서 반드시 참가하고 싶은 꿈의 대회로 통하고 있다.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거창(15일), 산청(16일), 함양(17일)에서 펼쳐진다.

15일 거창에서 진행되는 대회코스는 스포츠파크에서 출발해 가조, 남하, 신원, 남상 등 웅양과 가북을 제외한 10개 읍면을 경유하며, 총 114km에 달하는 구간에서 선수들의 선의의 경쟁이 시작된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팀(25개 팀) 소개와 지역 팀 축하공연, 각종 퍼포먼스, 출발서명으로 진행된다.

오전 9시40분 개회식에는 많은 내빈들이 참석, 개회사, 축사와 선수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진 후 오전 10시 레이스 출발이 시작된다.

특히 이번에는 전통악기 ‘징’을 사용해 시작을 알릴 계획이다.

시징자로는 양동인 거창군수, 김종두 군의회 의장, 군의원 등이며, 시징이 시작되면 참아왔던 선수들의 열정이 한꺼번에 표출될 것이어서 기대된다.

거창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거창에서 개최함으로써, 자전거를 통한 건강한 도시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대중적 스포츠 축제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동안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기 때문에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름다운 도시 거창에서 도전과 감동의 은빛 물결을 수놓을 ‘투르 드 코리아 2016 스페셜대회’가 그 감동의 레이스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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