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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곶감, 청정 공기와 햇살로 만듭니다!”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박안식기자 송고시간 2016-11-10 10:04

9일 경남 산청군 단성면 금만마을 곶감 건조장에서 곶감 말리기 작업이 한창이다. 산청 곶감은 지리산 자락에서 자란 원료감(고종시?단성시)을 지리산에서 불어오는 맑은 바람과 햇살로 말려 만든다. 껍질이 얇고 당도가 높으며, 육질이 부드러워 인기가 높다. 조선시대에는 임금님께 올리는 진상품으로, 최근에는 영국 여왕에 선물해 극찬을 받기도 했다.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의 품질인증과 경남도 추천 QC 마크를 획득한 지역 특산품이며, 2006년 지리적 표시제에 등록했다.(사진제공=산청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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